’15.12.23. 국민일보 ｢임항칼럼 – 청년취업 무능정부의 적반하장｣ 중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 칼럼 내용 >

정부가 성공사례로 꼽는 취업성공패키지나 중소기업 인턴십의 경우에도 이수한 청년들의 취업성공률은 70%가 넘지만, 1년 이상 고용유지율은  20%도 안된다.

<설명 내용>

 취업성공패키지 및 중소기업인턴십 종료 후 취업자의 1년 이상 고용유지율이 20%도 안된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

 ‘14년 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한 청년층의 1년 이상 고용유지율은 46.0%로서 매년 증가하고 있음
    * 취업성공패키지 1년 고용유지율 : ‘12년 44.2% → ‘13년 44.6% → ‘14년 46.0%
    * ‘15년 참여자의 경우 현재 패키지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경우가 대부분인 관계로 1년 고용유지율 산출의 의미가 없음

 ‘13년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 사업에 참여한 청년층의 경우 정규직 전환자 기준 1년 이상 고용유지율은 57.9%임
    * 정규직 전환자 기준 1년 고용유지율 : ‘11년 59.4% → ‘12년 58.2% → ‘13년 57.9%
    *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는 ‘14년 이후 참여자가 현재 정규직 전환 후 1년 미만으로 근무 중인 경우가 많아 1년 고용유지율 산출의 의미가 없음

문  의:  대변인(044-202-7600), 고용서비스정책관(044-202-7203)청년여성고용정책관(044-202-7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