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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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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해명)이데일리(12.14) ˝애 더 낳으라던 정부, 곳간 비어 육아휴직수당 지급 중단˝ 기사 관련
등록일
2015-12-15 
조회
1,961 

12.14일자 이데일리의 「애 더 낳으라던 정부, 곳간 비어 육아휴직수당 지급 중단」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 주요 보도내용 >

육아휴직에서 복귀한 워킹맘 A씨는 서울고용센터에 육아휴직수당을 신청하러 갔다가 깜짝 놀랐다. 그동안 분유값에 기저귀값하며 유아 용품을 구매한 비용을 신용카드로 구입하고 휴직수당이 들어오면 카드값을 메우려 했지만 돌연 센터에서는 다음달까지 기다리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예산이 부족해서 지원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중략)

1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모성보호급여로 배정된 올해 예산 7300억원이 대부분 소진돼 서울 등 일부 지역은 이미 육아휴직수당 지급이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하 생략)

<해명 내용>

  12.14 현재 모성보호 급여(출산휴가·육아휴직 급여)의 지급이 중단된 것은 아니며, 기 신청한 자에 대해서는 정상적으로 지급되고 있으나,  다만, 일부 고용센터에서 새로이 급여를 신청하는 지급 대상자에게 예산 조기 소진을 우려하여 지급이 늦어질 수 있음을 안내한 바 있음
 
고용노동부는 예산 조기 소진으로 인해 지급이 중단되는 사태가 없도록 예산 부족 예상분(464억원)에 대해 기금운용계획변경을 진행 중(예산당국 협의 중)이며, 연내 새로이 급여를 신청하는 지급 대상자에 대해서도 모성보호 급여 지급이 중단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임

문  의:  대변인(044-202-7600), 청년여성고용정책관(044-202-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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