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일자 한겨레신문의 ｢정부 입맛대로 답변 끌어내려 ‘왜곡 설문’｣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 주요 보도내용 >

고용노동부는 지난 7일 한국노동경제학회 명의의 보도자료를 고용부 출입기자들에게 보냈다.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기간제 사용 기간을 2년에서 4년으로 연장하는 방안에 대해, 기간제노동자 61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벌였더니 71.7%가 찬성했다”는 내용이다....(중략)
보도자료가 한국경제학회 명의로 발표된 것도 논란이다. <한겨레>취재 결과, 이 조사는 노동경제학회 차원이 아니라 고용부의 의뢰를 받아 이 학회 회장인 금재호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와 같은 대학 김주일 교수가 시행한 것으로 나타났다...(이하 생략)

<해명 내용>

 보도내용 중 “고용부의 의뢰를 받아…시행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사실이 아니며, 고용부는 한국노동경제학회에 조사를 의뢰한 사실이 없음

문  의:  대변인(044-202-7600), 근로기준정책관(044-202-7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