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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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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설명) 경향신문(9.11) ˝ 중동 가라 해서 갔더니 하루 12시간 단순 노동만˝ 기사 관련
등록일
2015-09-11 
조회
942 

9.11자 경향신문의 「중동 가라 해서 갔더니 하루 12시간 단순 노동만」 기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주요 보도내용>

(중략) 사범대를 졸업한 ㄱ씨는 … 교육부의 ‘교사대 졸업자 해외진출 사업’에 지원했다. … ㄱ씨 등 20여명의 교사지망생 중 3명만 ‘제비뽑기’로 비자를 받았고 나머지는 한국행 비행기에 올라야 했다. (후략)

(중략) 지난해 대학생 ㄴ씨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해외인턴 사업’에 지원했다. 싱가포르와 미국내 명품의류 매장에서 판매․마케팅 업무를 하는 인턴직이고 수급기간을 거치면 100% 정규직 채용까지 된다고 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싱가포르 옷가게에서 점원으로 일했을 뿐이다. (후략)

(중략) 노동부 ‘플랜트해외인턴사업’의 경우 사실상 노예노동에 가까웠다. ㄷ씨는 “중동에서 6개월간 오전 6시부터 꼬박 12시간 근무에 철야근무까지 했다”며 “단순업무라 배울 것도 없었다”고 했다.

모두 박근혜 정부가 2013년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한 청년 해외취업 활성화 정책인 ‘K-무브(Move)' 사업이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들이다.

<설명내용>

 정부는 지난 5월 청년 해외진출(K-Move) 지원 사업 재정비를 위해 K-Move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함
 
정부는 동 결과를 바탕으로 ①교육부의 ‘교·사대 졸업자 해외진출사업은 ’16년부터 폐지할 예정이며, ②고용부의 ‘싱가포르 판매·마케팅 해외인턴’, ③‘중동 플랜트 해외인턴 사업‘은 이미 2015년 불승인한 바 있음
 
앞으로도 정부는 해외인턴 사업의 경우 성과가 높은 사업으로 통폐합하고, 부진사업은 축소·폐지하는 방향으로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추진할 예정임

문  의:  대변인(044-202-7779), 청년여성고용정책관(044-202-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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