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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파이낸셜 뉴스(9.9) ˝청년 해외취업 지원자 중 39%만 성공˝ 기사 관련
- 등록일
- 2015-09-09
- 조회
- 1,007
9.9자 파이낸셜 뉴스의 「청년 해외취업 지원자 중 39%만 성공」 기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주요 보도내용>
(중략) 지난해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의 경우도 취업 지원목표(4,294명)의 89.5%인 3,843명이 지원했지만 실제 취업자 수는 1,495명으로, 지원자 대비 취업에 성공한 사람의 비율(38.9%)도 저조했다.
지난해 추진된 22개의 해외인턴사업 중 교육부․기획재정부․농촌진흥청 등 3개 기관의 8개 사업은 취업실적조차 파악되지 않았다. (후략)
“국무조정실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고용노동부․교육부․외교부 등 관련 부처의 장을 위원으로 하는 ‘청년 해외진출 지원사업 정부지원 협의회’를 구성해야 한다”
<설명내용>
지난해 정부 해외취업지원 사업을 통한 해외취업자 수*는 1,495명이 아닌 2,445명이며, 전체 지원인원(4,145명) 대비 취업에 성공한 사람의 비율은 59.0%임
* 고용부 해외취업 지원 사업 1,595명, 교육부 세계로프로젝트 434명, 국토부 해외건설현장훈련 지원 335명, 산업부 글로벌취업상담회 81명
** 국회 예산정책처 해외취업자 수(1,495명)는 고용부 해외취업연수(861명), 민간알선 지원(200명), 교육부 세계로 프로젝트(434명) 취업인원만 집계
한편, 정부는 청년 해외진출 지원 사업을 취업성과가 높은 사업 중심으로 전면 개편 추진 중
해외취업 연수사업은 취업성과가 높은 장기․고급훈련으로 전면개편 추진 (’15년 장기 500명, 단기 2,500명 → ’16년 장기 3천명)
해외인턴 사업은 수료 후 참여자 취업률 조사 등 성과관리를 강화하고, 부진사업은 축소․폐지 등 구조조정 추진
* 산업부 글로벌마케팅인턴은 고용부 해외취업지원사업으로 통합하고, 고용부 해외인턴, 교육부 교사대졸업자 해외진출 사업은 폐지
아울러, 해외진출 사업의 총괄․조정․평가 기능 강화를 위해 「경제계, 대학(훈련기관), 관계부처」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해외취업지원협의회」 구성․운영 예정 ('15.下)
* 현재 범정부 차원에서 「청년 해외취업 촉진대책」을 마련 중에 있으며 10월 중 발표 예정
문 의: 대변인(044-202-7779), 청년여성고용정책관(044-202-7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