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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아시아경제(12.15, 인터넷) 「OECD 사무총장이 “한국 정부의 교사, 공무원 노조에 대한 탄압을 예의주시할 것“이라 발언」기사 관련
- 등록일
- 2013-12-17
- 조회
- 955
아시아경제(12.15, 인터넷) 「OECD 사무총장이 “한국 정부의 교사, 공무원 노조에 대한 탄압을 예의주시할 것“이라 발언」보도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보도 내용>
..(전략) OECD 이사회와 TUAC간 정례협의회에서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은 “한국 정부의 교사 공무원 노조에 대한 탄압 상황을 들었다”며 “민주노총 대표단이 대거 참석한 것은 한국 노동기본권 상황의 긴박함을 잘 보여주며, 공무원ㆍ교사 노동기본권에 대해 OECD도 예의주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대표단은 전했다....(후략)
<설명 내용>
12.11(수) OECD-TUAC 정례협의회(Liaison Committee)*에서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이 직접 한국 공무원ㆍ교사 노동기본권에 대해 예의주시하겠다는 의견을 표명한 바 없음
* OECD 사무총장 주재로 TUAC 총회의 주요 결과를 논의하는 OECD-TUAC의정례협의회(OECD 34개국 회원국과 TUAC 관계자 참석)
동 협의회(Liaison Committee)의 공식 안건은 「불평등 감소 및 포용적 성장 증진을 위한 정책(A Policy Agenda for Reducing Inequality and Promoting Inclusive Growth)」이었음
한국 노사관계는 회의 말미의 기타 사안(other business)에서 다뤄졌으며, 존 에반스 TUAC 사무총장과 이시형 주OECD대표부 대사가 각각 발언하였음
다만, 협의회(Liaison Committee) 직전 한국 노동계 대표단의 요청에 의해 약 10여분 간 OECD 사무총장과 면담(12.11일, 10:25∼10:37)이 있었으며,
이 자리에서 사무총장은 노동계 대표단이 제기한 한국의 노동이슈에 대하여 한국 대표부를 포함한 한국 정부 측과 긴밀히 협의하겠다는 정도의 원론적 언급을 한 바는 있음
문 의: 대변인(2110-7110), 국제협력담당관(2110-7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