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모태펀드 민간자금 유치는, 조성 초기단계라 민간의 출자 참여가 높지는 않으나, 경기가 좋지 않음에도 여러 기업들이 출자에 참여   앞으로 중견기업‧중소기업의 참여 활성화, 사회적기업의 이익환원 등 투자주체 다변화 등을 통해 결성규모 확대 추진 예정

사회적기업투자조합 투자실적은 모태펀드의 타 투자조합보다 양호

  ’11년도 사회적기업투자조합 1차년도 투자실적은 29%로, 모태펀드의 타 투자조합 평균(23%)보다 저조하지 않음
  올 7월 2개 사회적기업에 7억원을 투자하였으므로 올해 투자실적은 ‘0’이 아니며, 하반기에도 2개 기업 투자 검토 중

사회적기업의 대출 및 신용보증 이용실적이 부진한 이유는 서비스업 비중이 높은 사회적기업특성 및 회수 가능성을 중시한 대출제도 설계·심사 경향인 때문인 것으로 파악됨

  대출과 신용보증은 문턱을 낮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향후 부실방지를 위해 대출회수 가능성 및 사업성공 가능성을 균형있게 고려할 필요가 있음

  앞으로, 사회적기업 특성을 반영한 심사기준 마련 등 제도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

인건비 중단으로 인한 경영난 해소를 위해 사회적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 중임

 ’13년에 인건비 지원이 종료되는 사회적기업은 200여개로, 723개(10월 말 기준) 사회적기업 중 약 28% 정도임
 
인건비 지원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연차별 차등지원 제도도입

인건비 지원 종료 1년 전 컨설팅 실시 및 사업개발비 지원 대폭 확대(‘12년 175억원 ⇒ ’13년 예산안 296억원)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 개선(‘12.8 법개정), 온라인(상품소개사이트 운영 및 G마켓‧옥션 입점)‧오프라인 판로지원(복합형 판매장, 숍인숍) 등 간접지원을 대폭 확대해 가고 있음

문  의:  대변인(2110-7110), 사회적기업과(6902-8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