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서 육아휴직 사용이 더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주요 기사 내용
1.16.(화) 뉴스토마토, 육아휴직 ‘빈부격차’... 중소기업은 ‘그림의 떡’

부모 모두 육아휴직을 할 경우 1년 6개월 더 휴직 기간을 늘릴 수 있다는 맞벌이 부부 대책이 공염불에 가깝다는 핀잔이 나옵니다. 중소기업 재직 남성의 경우 육아휴직을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6+6 부모육아휴직제’에 대한 지적도 잇따릅니다. ..(중략).. 이 같은 상한액 조정이 오히려 육아휴직 빈부격차를 부추긴다는 지적입니다.

설명 내용
고용노동부는 6+6 부모육아휴직제 도입, 육아휴직 기간 연장 등 육아휴직 지원 확대와 함께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나가고 있음
 
육아휴직을 부여한 중소기업 사업주에게 월 최대 200만원의 지원금을 지원하고, ‘23년부터는 중소기업 인건비 세액공제를 확대하였음

중소기업 인력부담을 줄이기 위해 금년부터 “대체인력뱅크”를 3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하여 대체인력 채용지원서비스를 강화하고,
 
산단 등 중소기업이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홍보, 컨설팅 등 집중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육아휴직 등 모성보호제도 활용을 확산하고자 함
 
중소기업 지원 확대로 전체 육아휴직급여 수급자 중 중소기업 근로자가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지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3+3 부모육아휴직제” 사용자 중 중소기업 근로자는 49.2%를 차지함

앞으로도 중소기업에서 육아휴직 사용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음 


문  의:  여성고용정책과  김지은(044-202-7412), 임수훈(044-202-7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