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경험 지원사업은 청년의 74%가 원하는 수요자 맞춤형 청년일자리 사업입니다.

주요 기사 내용
11.23.(목) 연합뉴스, “홍익표 “엉터리 청년예산 바로잡겠다…실제 보탬되는 예산 필요””
“청년 일 경험 지원 사업은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이 가장 극명하게 드러나 부실 예산의 대표적인 사례”라며 “단기성 체험 위주로, 실질적 취업률 제고를 기대하기 어려운 사업들에 과도한 예산이 편성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설명 내용
국회 환노위에서 야당은 채용시장에서 요구되는 직무경험을 청년에게 제공하고 니트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2,382억)을 전액 삭감하였으며, 타 사업의 증액 등 보완은 없었음

특히, 삭감된 예산 중 청년 일경험 지원(1,663억)은 최근 스펙이 아닌 직무경험과 경력 등을 중시하는 채용 트랜드와 취업지원서비스에 대한 청년층 선호 변화를 반영하고, 그간 사업경험을 토대로 미비점을 보완하여 내년부터 확대 시행 예정이었음

 * 청년 일경험지원은 인턴형 등을 반영하여 올해 대폭 개편, 현재 약 1.6만명의(목표인원의 81.4%) 청년과 1,1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 중, 인턴형 프로그램의 경쟁률은 3.6:1
 ** 청년이 바리는 취업서비스(중기중앙회, ‘21.4월): ①직무 경험 및 경력개발 기회 확대(73.7%), ②구활지원금·생활지원금 順

오히려 과거 청년 일자리 사업은 한시적인 기업 인건비 지원, 청년 대상 현금성 지원 중심으로 운영되었으나, 양질의 일자리 제공에 한계가 있어 많은 지적이 있어 왔음

현장의 필요성 등을 반영하여 정부안을 토대로 예산을 재논의하고 해당 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


문 의: 청년고용기획과 조아라(044-202-7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