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예산을 확대하고, 동료지원가에게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주요 기사 내용
10.6.(금) 세계일보, “장애인 동료 도우며 자신감 얻었는데... 예산 삭감에 막막”

정부는 내년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사업？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이 일을 하면서 삶이 재밌어지고 자신감을 얻게 됐다. 사업이 폐지되면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설명 내용
2024년도 장애인 고용예산은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표준사업장, 장애인고용장려금 등 사업성과가 높은 사업 중심으로 재편하여 금년 대비 6.3% 확대편성하였음

다만, 보건복지부의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지원사업？ 내 ‘동료상담’과의 유사 중복되고 사업실적이 부진한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 사업의 종료를 결정하게 되었음
 
동료지원가가 신속히 다른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한국장애인고용공단(취업지원) 및 보건복지부(장애인재정지원일자리) 등과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임

동료지원가에 대한 상담을 통해 구직·훈련 희망여부에 따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취업지원(취업성공패키지, 인턴제 등), 지원고용, 직업훈련 등과 연계하거나,
 
공공영역의 장애인재정지원일자리 또는 민간영역의 장애인표준사업장 등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임

아울러, 발달장애인 등 중증장애인 일자리가 대기업 등 민간기업에서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규제 완화 등의 제도개선도 지속 추진하고 있음


문  의:  장애인고용과  이명진(044-202-7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