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등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훈련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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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화) 한국경제, “노인도 듣는 ’청년 AI 교육‘...“수준 낮아 배울 게 없어” 기사 관련 설명

설명 내용
① ‘K-디지털 기초역량 훈련이 대표적 청년 일자리 정책이나, 중장년이 혜택을 보았다’ 관련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은 디지털 기초역량(Digital Literacy)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청년만을 대상으로 하지 않음
 전 산업의 디지털화 가속으로 인해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하였고,현재 디지털 기초 역량이 부족한 구직자 또는 재직자 누구나 가능함

② ‘K-디지털 트레이닝 수강생이 수업을 도중에 포기하는 경우 패널티 비용과 국민내일배움 카드제도 혜택을 전부 받을 수 없게 된다’ 관련
훈련 개시일로부터 14일 이내에는 어떠한 사유이든 불이익 없이 자유롭게 수강을 취소할 수 있으며, 그 이후 훈련을 중도에 중단하는 경우 수강한 비율만큼 내일배움카드 지원 한도가 차감되어 혜택을 전부 받을 수 없는 것은 아님
다만, 훈련생의 질병·사고, 훈련기관의 사정 등 불가피한 사유 없이 중도에 훈련을 그만둔 경우, 내일배움카드 지원 한도에서 1회 20만원, 2회 50만원, 3회 이상 100만원을 차감하여 훈련생의 일정한 책임성을 부여하고 있음

③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 자체가 부실하게 설계·운영되어 관련 예산이 남아 돈다’ 관련
지난해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 집행률은 76.3%임. 우수한 훈련과정을 엄격하게 선별하다 보니 일부 불용이 발생한 것으로, 이것이 곧 부실하게 사업을 설계·운영한 것으로 볼 수는 없음
* (훈련과정 신청 대비 선정 비율) ‘21년 48%(172/352), ’22년 44%(187/425)


문  의:  인적자원개발과  김부경 (044-202-7311),박찬영 (044-202-7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