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의 안전과 언어장벽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시행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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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월) 매일경제, “언어장벽에 약발 안받는 중대재해 예방대책” 기사 중 한국어 교육·통역 등 근로환경 개선에 국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함
 
설명내용
정부는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과 언어장벽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음
외국인 고용허가제 대상 국가인 16개국 언어로 동영상, 책자, 리플렛 등 2,000여 종의 안전보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외국인 근로자 지원단체 또는 사업주 요청 시 안전보건공단을 통해서 방문 교육도 하고 있음(세부내용은 www.kosha.go.kr 참고)
또한 전국 44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전화상담이 가능한 외국인력상담센터를 통해 출장.전화 통·번역 서비스, 자국어 고충 상담은 물론 한국어 및 산업안전·노동관계 법률 기초교육도 하고 있음
 
앞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위험성평가 컨설팅 시 외국인 고용 사업장을 우선 선정하고, 산업안전 콘텐츠도 다양화하며,현장 안전보건교육 활성화를 위한 강사도 양성할 계획임


문  의:  산재예방지원과  김현아 (044-202-8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