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만료로 이전 직장을 퇴사한 후, 세종고용센터 김태숙 주무관님(실업급여 10번 창구)께 실업급여 관련 업무를 보았던 한 구직자입니다.

언제나 친절하고 상냥하게 업무를 처리해주셨습니다.

실업급여 외 다른 취업지원 관련 상담 등도 받아보았지만, 김 주무관님과 대화할 때는 늘 수요자 상황을 배려한 따뜻한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첫날도 그렇고 마지막 실업인정 때 방문까지도요.

구직자 입장에서는 예정된 실업이라고 해도 괜스레 주눅들고 얼굴 표정이 어두워지기 마련인데, 관련 질문을 할 때에도 매번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지요.

각기 다른 사람들이지만, 그 자신은 동일한 응대를 하면서 매번 친절하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것인지 압니다. 그 값짐을 알기에, 더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