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선입견을 깨주신분 :) 너무 감사합니다.
- 등록일
- 2010-12-06
- 등록자
- 양미진
- 해당관서
- 서울종합고용센터
- 해당공무원
- 2층 실업인정팀 조현주 담당자님
- 공개범위
- 실명공개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서울종합고용센터에 방문하여 실업인정 받고 처음으로 &quot조현주님&quot과 함께 상담한 구직자입니다. 오늘 상담을 받으며 느껴졌던 친절과 감동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몇자 적습니다. 많이 많이 칭찬해주시고 독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또한 다른 직원분들께도 귀감이 될꺼라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껏 공공관서 예를 들어 구청이나 보건소, 동사무소등을 방문해서 상담을 받거나 전화 문의를 할 때 친절함을 느끼며 감사한 마음이 생긴적이 결단코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불친절하고 형식적인 대화로 불쾌한 마음이 생길때가 더 많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조현주님께서 성심껏 다정다감하게 친절한 업무처리에 마음이 움직여서 칭찬의 글을 적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지금껏 해오던일이 상담과 관련하던 일이다 보니 상담을 받을때 상담해주시는분의 마음을 조금을 헤아릴수가 있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같은 상담을 하시며 동일한 업무 패턴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 힘이 드실텐데 마치 맞춤 상담을 하신다는듯 제 이런 저런 상황에 귀기울이시며 친한 언니 같이 사회 생활의 선배같이 한마디씩 격려 해주신 말씀이 제게 얼마나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처음 실업인정을 받는것이라 모든것이 낯설고 어색하고 쭈뼛쭈뼛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실업상태에서 실업급여를 수령한다는것 자체가 조금은 부끄럽다고 여겨진다는 저의 자격지심같은 것이 더 그렇게 만든것 같고요. 그런데 조현주 담당님이랑 상담을하고 난 후에는 오히려 담당자님을 참 잘만나 앞으로 좋은일이 생길 것 같이 부푼 희망을 함께 안고 발걸음을 옮길수 있었습니다.
글 읽으시는분들 잘 아시겠지만 , 불친절 글은 올리기 쉬워도 솔직히 칭찬의글을 쓰기
쉽지 않다는건 모두들 수긍하실꺼라 생각합니다. 누군가가 칭찬을 베풀더라도 친절한것은 당연시 여기고 불친절은 있을수 없다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이겠지요. 지금껏 한번도 칭찬의 글을 써본적 없는 저의 마음을 움직여 공공관서의 사람들은 다 목이 뻣뻣하고 불친절 하다는 저의 선입견을 깨주신 조현주 담당자님 너무 감사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처럼만 방문하신 실직자들을 상담해주시면 다른분들 모두 저처럼 희망과 용기를 얻고 좋은 에너지로 구직에 좀더 매진할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대한민국에서 어머니와 직장인을 함께 멋지게 해내시는 슈퍼우먼 조현주 담당자님께 칭찬과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껏 공공관서 예를 들어 구청이나 보건소, 동사무소등을 방문해서 상담을 받거나 전화 문의를 할 때 친절함을 느끼며 감사한 마음이 생긴적이 결단코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불친절하고 형식적인 대화로 불쾌한 마음이 생길때가 더 많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조현주님께서 성심껏 다정다감하게 친절한 업무처리에 마음이 움직여서 칭찬의 글을 적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지금껏 해오던일이 상담과 관련하던 일이다 보니 상담을 받을때 상담해주시는분의 마음을 조금을 헤아릴수가 있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같은 상담을 하시며 동일한 업무 패턴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 힘이 드실텐데 마치 맞춤 상담을 하신다는듯 제 이런 저런 상황에 귀기울이시며 친한 언니 같이 사회 생활의 선배같이 한마디씩 격려 해주신 말씀이 제게 얼마나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처음 실업인정을 받는것이라 모든것이 낯설고 어색하고 쭈뼛쭈뼛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실업상태에서 실업급여를 수령한다는것 자체가 조금은 부끄럽다고 여겨진다는 저의 자격지심같은 것이 더 그렇게 만든것 같고요. 그런데 조현주 담당님이랑 상담을하고 난 후에는 오히려 담당자님을 참 잘만나 앞으로 좋은일이 생길 것 같이 부푼 희망을 함께 안고 발걸음을 옮길수 있었습니다.
글 읽으시는분들 잘 아시겠지만 , 불친절 글은 올리기 쉬워도 솔직히 칭찬의글을 쓰기
쉽지 않다는건 모두들 수긍하실꺼라 생각합니다. 누군가가 칭찬을 베풀더라도 친절한것은 당연시 여기고 불친절은 있을수 없다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이겠지요. 지금껏 한번도 칭찬의 글을 써본적 없는 저의 마음을 움직여 공공관서의 사람들은 다 목이 뻣뻣하고 불친절 하다는 저의 선입견을 깨주신 조현주 담당자님 너무 감사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처럼만 방문하신 실직자들을 상담해주시면 다른분들 모두 저처럼 희망과 용기를 얻고 좋은 에너지로 구직에 좀더 매진할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대한민국에서 어머니와 직장인을 함께 멋지게 해내시는 슈퍼우먼 조현주 담당자님께 칭찬과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첨부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