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장관님 귀하
장관님 안녕하십니까? 어려운 노동일선에서 정책 및 노동지원에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저는 3D업체인 환경업체를 20년 운영하고 있는 대표입니다.

장관님!
오늘 제가 이렇게 장관님께 글을 올리게 하는 것은 장관님 산하기관의 직원이 매우 열심히 상대편 입자에서 
이해하며 일을 처리한다는 것입니다. 저도 직원을 채용하여 회사를 운영하고 있지만 이렇게 이해하고 배려하는 직원은 칭찬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직원의 소속은 서울관악고용센터 취업지원총괄팀 고유영 선생님입니다.
우리 업체는 위에서 언급을 드린 바와 같이 3D업종입니다. 그래서 인력을 구하기도 어렵지만 근무하다 중간에 퇴사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애로사항이 너무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고용센터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간절하게 인력을 구하기 때문에 마음도 조급하고 때로는 억지도 쓰고 할 것입니다. 저도 때로는 이런 경우가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업체의 간절함과 상관없이 고용센터 직원들의 일반적으로 응대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잘못됐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고유영선생님이 담당하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일일이 업체의 필요한 부분, 채용하고자 하는 직원의 자세한 사항들을 상담하시고 그에 맞는 인력을 구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더라고요. 구직자들에게 문자도 보내고 구직자와 상담도 하여 필요한 인력을 적재적소에 알선을 하시더라고요. 이것은 구직자들과 면담하면서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그렇게 많이 전화를 해서 많은 요구를 해도 한번도 싫은 기색없이 언제나 친절하고 상냥한 목소리로 상담을 해주셔서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런 분은 구인,구직자의 마음을 너무나 잘 이해하면 적극적으로 근무하는것이 너무나 인상이 깊었습니다. 

장관님.
고유영선생님이 담당자로서 하는 일이 당연하다고 할 수 있지만, 간절하게 구인을 하고 있는 경영자로서 매우 감사하고 힘이 생기고, 국가 특히 고용노동부에 신뢰와 감동이 생기더군요.

장관님.
이런 직원은 크게 칭찬하시고 격려해 주셔서 더욱더 열심히 할 수 있게 계기를 마련해주시고, 귀감으로 삼을 수 있게 널리 홍보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특별히 상도 주시고 특별 휴가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주제넘게 말씀드리는 것 같은데 하여간 후하게 칭찬과과 함께 포상을 하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로구 구일환경 대표 최동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