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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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 (칭찬+감사)x100000 ] (궁금?)김천고용센터의 박정언 선생님의 스마트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더욱 이 나라 공직자의 소중함을 절감했습니다
- 등록일
- 2022-11-02
- 등록자
- 임경환
- 해당관서
- 해당공무원
- 박정언
- 공개범위
- 실명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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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을이 갖가지 풍성한 색감으로 익어가는 계절입니다.
요즘들어 내일배움카드로 배움에 열중할수 있게 되었음으로 해서, 새삼 국가의 따뜻함을 체감하고 있는 국민입니다. 하지만 관련 행정이나 업무에 대해 무지함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만, 김천고용센터의 박정언 선생님의 스마트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더욱 이 나라 공직자의 소중함을 절감했습니다. 그리고 빈틈없이 참 야무지시고 철저한 업무 처리능력이 탁월하십니다. 무엇보다 당당한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__^..... 이런 분들에게는 승진과 연금뿐만 아니라, 보너스도 팍팍- 많이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환절기에 접어 들어 건강에 유의 하실때 입니다. 업무 집중도 좋지만, 양질의 효율을 위해도.. 자주 자주 산책과 휴식과 여유의 시간을 좀 더 가질수 있도록, 행정 조직 시스템을 정비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정언 선생님과 고생하시는 모든 공직자 분들~ 행복하십시오!!!
(※ 특히,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실 때는, 눈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40분 보시고, 다른 곳으로 시선도 돌리시고..등.. 물론 눈 영양제도 고려 해보심 좋겠지요.. ◐_◐ 세월 속에 잔소리?만 늡니다..^___^: )
+
[ 선명함으로 깊어가는 만추! 다시금, 겨울의 서늘함이 인사를 할 즈음이면.. 50여년전 그 날로 돌아가곤 합니다..(몇 년전 작고 하셨습니다만,) 5살 무렵 아이 눈에 비친, 30여세의 젊은 시절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지은 졸작 시 한편 실어 봅니다.
ㅡ트럭이 지나간 자국으로 얼어버린 신작로 한가운데에 서서.. 끝없이 내려오는 하얀 눈송이를 받아 먹으며.. 코끝이 빨개진 얼굴로 궁금해 합니다.. 아ㅡ저 깊은 심연 하늘 속 누군가를 상상해 봅니다..... ..춥다 들어가자!..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려 옵니다.. 언젠가 다시 그 무심한 동심으로 돌아갈 그곳을 그려봅니다... 지금도 책상 위에서 나이드신 엄마는.. 저를 보고 마냥.. 그저 웃고만 계십니다..^^ ㅡㅡㅡ지금 이 시대의 국내외를 막론하고 크고 작은 문제들과 어려움의 원인은 신뢰의 결핍인것 같습니다.. 어찌하면 이렇게 어머니와 자식같은 절대?신뢰를 회복 할수 있을까요? 어찌하면 우리 모두 눈물나는 감동적인 세상에서 나름 행복하게 살수 있을까요?... 너무 무한대의 상상을 펼쳤습니다..^^: 넓으신 아량으로 양해 부탁드려 봅니다.. 아~우 나이가 들 수록 말이 많아져서 큰 일입니다..^^: ]
그리움
(2000-05-04 )
미루나무 도열한 그길을
그대는 아시나요.
어머니 살결 향토빛 그대로가 좋은 그길을
그대는 아시나요.
잿빛 아스팔트 코트보다 더 고운
어머니를
그대는 아시나요.
하늘로 맞닿은 그길을 따라
마냥 그냥 마냥 걸어갑니다.
꿈결같이...
빌로드보다 보드랍고 구름사탕처럼
달콤한 나른한 시골풍경 속으로
그대를 초대합니다.
나팔꽃 어우러진 나의 오두막으로 토담너머
그대에게 손짓합니다.
삶이여, 이리오세요.
어서 오세요.
그대에게 해바라기 피어납니다.
못다 딴 박이 초가머리에 댕그렁
한가롭게 해는 지고
굴뚝에선 연기 모락모락
삶이여, 어서오세요.
그새 휘엉청 달뜨거든 동구밖녘으로
길 훤하게 내다보며 영롱한 바람
일렁일제
은빛눈물 담아 잔을 드세요.
삶이여, 보세요.
세월속 무상함과 안타까움을
그리고 세월속 그리움과 사랑과 행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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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을이 갖가지 풍성한 색감으로 익어가는 계절입니다.
요즘들어 내일배움카드로 배움에 열중할수 있게 되었음으로 해서, 새삼 국가의 따뜻함을 체감하고 있는 국민입니다. 하지만 관련 행정이나 업무에 대해 무지함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만, 김천고용센터의 박정언 선생님의 스마트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더욱 이 나라 공직자의 소중함을 절감했습니다. 그리고 빈틈없이 참 야무지시고 철저한 업무 처리능력이 탁월하십니다. 무엇보다 당당한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__^..... 이런 분들에게는 승진과 연금뿐만 아니라, 보너스도 팍팍- 많이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환절기에 접어 들어 건강에 유의 하실때 입니다. 업무 집중도 좋지만, 양질의 효율을 위해도.. 자주 자주 산책과 휴식과 여유의 시간을 좀 더 가질수 있도록, 행정 조직 시스템을 정비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정언 선생님과 고생하시는 모든 공직자 분들~ 행복하십시오!!!
(※ 특히,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실 때는, 눈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40분 보시고, 다른 곳으로 시선도 돌리시고..등.. 물론 눈 영양제도 고려 해보심 좋겠지요.. ◐_◐ 세월 속에 잔소리?만 늡니다..^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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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명함으로 깊어가는 만추! 다시금, 겨울의 서늘함이 인사를 할 즈음이면.. 50여년전 그 날로 돌아가곤 합니다..(몇 년전 작고 하셨습니다만,) 5살 무렵 아이 눈에 비친, 30여세의 젊은 시절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지은 졸작 시 한편 실어 봅니다.
ㅡ트럭이 지나간 자국으로 얼어버린 신작로 한가운데에 서서.. 끝없이 내려오는 하얀 눈송이를 받아 먹으며.. 코끝이 빨개진 얼굴로 궁금해 합니다.. 아ㅡ저 깊은 심연 하늘 속 누군가를 상상해 봅니다..... ..춥다 들어가자!..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려 옵니다.. 언젠가 다시 그 무심한 동심으로 돌아갈 그곳을 그려봅니다... 지금도 책상 위에서 나이드신 엄마는.. 저를 보고 마냥.. 그저 웃고만 계십니다..^^ ㅡㅡㅡ지금 이 시대의 국내외를 막론하고 크고 작은 문제들과 어려움의 원인은 신뢰의 결핍인것 같습니다.. 어찌하면 이렇게 어머니와 자식같은 절대?신뢰를 회복 할수 있을까요? 어찌하면 우리 모두 눈물나는 감동적인 세상에서 나름 행복하게 살수 있을까요?... 너무 무한대의 상상을 펼쳤습니다..^^: 넓으신 아량으로 양해 부탁드려 봅니다.. 아~우 나이가 들 수록 말이 많아져서 큰 일입니다..^^: ]
그리움
(2000-05-04 )
미루나무 도열한 그길을
그대는 아시나요.
어머니 살결 향토빛 그대로가 좋은 그길을
그대는 아시나요.
잿빛 아스팔트 코트보다 더 고운
어머니를
그대는 아시나요.
하늘로 맞닿은 그길을 따라
마냥 그냥 마냥 걸어갑니다.
꿈결같이...
빌로드보다 보드랍고 구름사탕처럼
달콤한 나른한 시골풍경 속으로
그대를 초대합니다.
나팔꽃 어우러진 나의 오두막으로 토담너머
그대에게 손짓합니다.
삶이여, 이리오세요.
어서 오세요.
그대에게 해바라기 피어납니다.
못다 딴 박이 초가머리에 댕그렁
한가롭게 해는 지고
굴뚝에선 연기 모락모락
삶이여, 어서오세요.
그새 휘엉청 달뜨거든 동구밖녘으로
길 훤하게 내다보며 영롱한 바람
일렁일제
은빛눈물 담아 잔을 드세요.
삶이여, 보세요.
세월속 무상함과 안타까움을
그리고 세월속 그리움과 사랑과 행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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