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10월까지 긴 시간동안 A4 6박스 이상의 분량을
꼼꼼히 읽어주시고, 민원인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민원내용이 너무 방대하고, 전화나 메일로 자료를 10차례이상 제출하였으나
진심으로 건건히 다 전화로 설명해 주시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제가 선임한 대한변협 한용현변호사님(이번에 대한변협 우수변호사 선정)께서도
지금까지 수많은 노농관련업무로 업무처리해주신 근로감독관중에
김현진 근로감독관님 같은 분은 처음 보았다고 합니다.

사용자, 근로자의 주장을 편견없이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봐주시고
하나하나 꼼꼼히 전화로 불편한 정도로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는 모습을 보고 추천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