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동안 아무리 달라고 해도 못받던 체불된 임금을 박경태님 덕분에 받았습니다.
할 일을 한것 뿐이라고 여기실 수도 있겠지만...

제가 감사드리는 이유는 며칠전 전화 상담 드릴 때도 마치 기억이라도 하고 계신 듯 자상하게 말씀해 주시고 친절하셨어요.
진정 신청하고 일주일도 되지 않아서 등기를 받고 임금도 송금 받았습니다.
추운 겨울에 12살,5살,4살 아이들데리고 노동청까지 어떻게 가나 걱정했는데 저에겐 정말 다행입니다.
송금 받았냐고 확인 전화도 주시고 진정취하하는 방법도 상세히 가르쳐 주셨어요.
이런 일을 하시며 자주 안좋은 일을 상담하셔서 사무적으로 응대 하실 수도 있을텐데 박경태님은 그러지 않으셨습니다.
뵙진 못했지만 참 좋은 분,친절한 분이라는 것이  느낌으로 전해졌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칭찬합니다.
열심히 일하는 분을 대하면 마음도 따뜻해 지고 왠지 기쁩니다.
박경태님을 다른 분들도 저와 함께 칭찬과 격려 주세요. ^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