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관공서가 관료제의 딱딱함을 가지고 있는 조직인데 오늘 오후 2시40분쯤에 방문한 고용 복지 센터는 정말 친철했던거 같네요. 
분명 실업자들도 많아서 특히 어르신들이 아직 익숙치 않은 기기들을 이용해야 하고 등록해야 해서 번거로운 설명들이 많을건데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시간적으로 배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굴만 보고 이름을 몰라서 여기 혹시 사진있으면 찾아서 이름을 적을려고 했는데 아쉽게 못했네요.
제 번호가 53번이였나 52번이였을건데 그 분 칭찬하고 싶습니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