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실업급여수당 지원 여부에 대해 상담전화를 했습니다
조금전에 1350상담센터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아니 처음엔 어느곳에 전화해야될지 몰라 120다산콜센터에 여쭤받더니 이곳으로 하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전화를 걸었고 제가 상담을 했고,그분의 답변이 시원하지 않아 어느곳에 명시된것이냐며 물었죠???그런데 본인이 알고계신건지 아는건지 계속 똑같은 답변만 하셔서
저도 잘못한 부분인데 상담을 그따위로 하냐며 말했죠
그랬더니 그분 그따위라고 했다며 조근조근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이름 전화번호 알려줄테니 상담원분 성함애기해달라고 본인입으로 본인은 잘 상담하고 있다고 하셔서 그럼 다음번에도 찾을 수 있게 해달라고 말씀드렸더니 대뜸 그럼 제 주민등록번호를 대라고 하더라고요
다른상담원분 에게 안 상황이지만 조회를 하면 여기서도 확인이 되는부분인걸 알았습니다
그런 이차저차한 앞뒤상황 설명 없이 그런식으로 응대를 하시고 정말 대단하시더라오요
더더군다나 저도 열받아서 얘기했고 그랬더니 그분 어느순간부터 말씀안하시고 1분가량 듣고있는건지 아님 수화기를 내려놓으신건지 그래서 너무 황당해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걸어서 다른상담원분에게 그 분을 찾아 달라고 했고 또 그러면서 전 2분가량은 수화기들고있었습니다. 대뜸 받아서 그분 왈&ampquot아까 얘기하신 상담내용은 이렇다며..주절주절..&ampquot그래서 제가 무슨말도 못하게 본인말씀을 어찌나 얘기하시는지 그러곤 성함을 여쭤보니 말씀하시더라고요~ 처음의 제 의도와 상관없는 상담이었는데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남깁니다.
더 황당한건 바로 그럼 다른 상담원을 바꿔주는데 다 들리는지 아는지 모르시는지 실업수당에 대해서 물어보는데 어쩌고 저쩌고를 막 얘기하시는 것 같아서 다른상담원에게 그분 정말 계속 얘기하시는거 다 들리니깐 안하시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정말 저도 똑같은 살람이겠지만 어디 상담하다 이렇게 열폭하면서 써보긴 처음이네요
나이도 있으신것 같던데 정말 퉁명스러운 말투하며 그리고 전화내용이 저장된다고 하시며 아주 본인은 잘 상담하고 계시다고 하는 사람이랑 상담센터에 전화해서 상담받았다는 기분보다는 모 이런경우가 있는지..  궁금한 사항이 노동부에 있다고 하면 추천해드릴려고요
할말다하는 1350번 노현숙씨 상담 정말 잘하셔서 여기에 남깁니다
본의아니게 그분때문에 통화하다 다른상담원분에게 상담했는데 그분껜 죄송하고요
노현숙씨! 노현숙씨! 이걸 칭찬합시다에 올려야하나 하다가 두군데 다 올려드려요~
수고하세요~
노현숙씨 때문에 받은 상담으로 다른 열심히 일하시는 분에게 피해가질 않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