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신청을 하게되면 해결되기 까지 한 달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제 사건을 담당하셨던 김태현 감독관님과 처음 통화하면서 정말 친절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끝까지 제 얘기를 들어주시고 강자보다는 약자의 입장에서 제 마음을 헤아려주시고 말씀해주실때 정말 고마웠습니다. 무엇보다 여러가지 업무로 바쁘셨을텐데 진정서를 작성하고 1주일 안에 일을 해결해주었을 때 너무 고마웠습니다. 혼자서는 정말 해결하지도 못할 일을 감독관님께서 해결해주시고 마지막으로 정말 감사하고 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은 것은 회사에서 연차수당은 내년에 지급되는 방침이 있어서 기다려야 하는데 김태현 감독관님이 혹시 연차수당이 지급이 안되면 감독관님 직통전화로 연락하시라고 하셨을때 &ampquot이 사회에 정의는 살아 있구나&ampquot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얼굴은 뵙지 못했지만, 정말 카리스마 있는 감독관님인 것 같습니다.
김태현 감독관님 정말 고맙습니다. 항상 약자편에 서서 일을 해결하시면 힘든점도 많으실텐데 항상  정의를 위해 힘써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