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부터 오늘 12일까지 선생님과 학생들과 함께 올라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쳐서 너무 좋아요! 
비록 오늘 마지막날이라..너무 섭섭했지만..그치만 또 만날거잖아요!
처음에는 너무 활동적이고 재밌게 놀기만 해서 좀 당황스럽긴 했어요.
그렇지만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게 되면서 무었을 얻게 되었는지 알게되었어요.
오히려 아는 사람들 앞이라면 다 알고 있는 얘기라 재미없었을텐데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나를 소개하게 되면서 자신감을 많이 찾게 되었어요. 그리고 항상 무언가를 하고 그것에 대해 발표를 하거나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는것이 자신감을 많이 향상시켜준 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첫날, 처음 시작하면서부터 항상 저희를 너무나 편하게 대해 주셔서 더 즐겁고 재밌게 프로그램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한명한명 모두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저희랑 대화도 많이 하셔서 저희가 너무 편했던것 같아요^^
선생님과 또 한번 만나서 프로그램을 하면 더더욱 좋지만 어떤 프로그램이든지 망설이지 않고 신청해서 잘 해낼 수 있을 것같아요, 다들 3일동안을 헛되게 보내지 않고 많은 것을 배웠을 거라 생각해요^^
3일 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정말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고 선생님께도 너무너무 무한 감사드려요^^

선생님! 진짜 꼭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