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등록하여 3년전에 사무직으로 퇴직하고,
남편과 분식점을 운영하였으나 생각보다
잘되지않아 접고 여러직장을 접했지만 
생각보다 만만치 않았습니다.

전에 했던 사무일 하고싶어도 나이도있고 
자신이 없어 생산직에 취업하였으나 
온몸이 아프고 예전에 어머님이 하신 말씀처럼 
뼈까지 수신다는 말씀이 새삼 저에게도 다가왔습니다.

남편도 일하던 일이 회사에서 많지않아 부서가 없어져 
막상 취직하려해도 만만치 않아
가장 아닌 가장으로 너무 힘든 가운데,
구리고용센터 함한식 취업팀장님께서 추천하여 
적극 면접보는데도 같이 동행하셔 저는 자신이 없었지만 
사장님도 만나게 주선하여 최종면접으로 10월25일부터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2주넘어 회사에 적응하며 열심히 일하고있습니다.
저에게 적성에 맞는 직장을 소개해주신
함한식 팀장님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