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터 놓기 이전에 제가 눈치코치 먼저 행동하는 이유는 좀 그럴싸한 
장애가 있기 때문입니다.(청각)

가끔 심호흡이 멎을 정도로 듣는둥 마는둥 대답만 예,예 하고 
돌아서서 뭐라고 하셨지???하는게 일상생활태반입니다.


아무리 직무라지만
남영이님, 정선아님 
참 고맙습니다.
한 두 번도 아니고 방문 할 때 마다
어려운 상대방의 의중을 먼저 감지하시고
불편함 없도록 세세지필이랑 또박하게 설명해주셔서
사랑이란게 무엇이란것을 아시는 분 입니다.

두분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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