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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제목
유영숙 선생님 감사합니다.
등록일
2010-11-04 
등록자
김미선 
해당관서
대전 고용지원센터 
해당공무원
31번 창구담당자 유영숙 선생님 
공개범위
실명공개
저는 대전고용지원 센터 유영숙 선생님의 도움을 받은 김미선이라합니다.

실직 한달 후 뒤늦게 고용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아
실업급여를 받게되어 한달만 더 놀아볼까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한달을 더 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노는 것도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매달 나가는 적금에 기본 생활비도 내기도 어려워지고
또 집에 있으면서 부모님 눈총받는 것도 힘들어 
적극적인 취업활동을 시작하며 입사지원서를 쓰고 또 쓰고 하였지만
생각처럼 쉽게 취업이 되지 않았습니다. 
면접만 보면 다 될꺼라 생각했지만 
실제로 면접을 보니 긴장되고 떨려서 번번히 떨어지게됐고
나중에는 처음엔 제가 원했던 급여, 출퇴근시간, 월급들도 포기하며
들어가기만 하면 좋겠다고 마구잡이로 이력서를 내보았지만
실패였습니다.

이렇게 어영부영 또 한달이 지나고 
자신이 너무 능력없는 하찮은 존재라는 생각이 들어 자괴감에 빠져있던 중
유영숙 전생님께서 현 직장에 입사할 생각이 없으세요하며 연락을 주셨습니다.
저는 당연히 지원의사가 있다 밝히고 
면접장에 가려고 했는데 선생님께서 같이 가자면서
함께 택시 타고 면접장으로 가주셨습니다.
택시 안에서 고용지원부에서 도움주는 유용한 혜택들을 알려주시고
도착후에, 면접관분께도 잘 부탁드린다며 친절히
저 대신 인사의 말씀도 전해 주셨습니다.
처음가보는 곳, 처음보는 사람들 또 경쟁이란 상황때문에
항상 떨리고 긴장했었는데 
선생님께서 긴장이 풀어지게 저와 계속 대화도 해주시고 
보살펴주셔서 이전보다 쉽게 말이 나오고 잘 웃으며 면접보게 됐습니다. 
면접을 마치고 다른 면접자분이 면접을 보는 동안에도 
먼저 가시지 않고 옆에 있어주시면서
챙겨주시고 토닥여주시며 잘 할꺼라고
용기를 복돋아주셨습니다.

덕분에 면접에 합격했고 현 직장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신경써주시지 않았다면 다른 경쟁자분들께
주눅들고 약해져서 이번에도 탈락했을텐데
집에 가는 교통 편 하나까지도 신경써주시면
여러모로 세세하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일이 잘풀린것 같습니다.

입사 후에 바로 글을 올리고 싶었지만 
이제야 시간이 생겨 뒤늦게 나마 글을 올립니다.

유영숙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 좋은 선생님을 만나 취업도 좋은 곳으로
잘하게 되어서 어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 좋을까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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