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강남에 k회사에 일년을 근무했습니다.
임금체불과 직원들이 자꾸 교체되는 이유로 퇴사를 하게됐구요..
퇴사는 1월...하지만 분명 계약상에는 퇴사후 15일안으로 퇴직금을 지급하기로 되어있는데  15일이 지나도 받지 못했습니다...사장님과의 사이도 있고해서 기달렸지만..기다리기 3개월이 지나 퇴직금에 50%을 받게되었습니다. 그리고 10월..분명 50%을 주고 담달에 주기로 했는데 주지를 않았습니다...참고참다..회사에 연락을 해봤지만 쉽게 주지는 않았습니다...노동부에 진정서를 낼까 생각을 봤지만..다른직원들이 노동부에 신고를 했지만..바로 받지 못하는 분들이 많았기엔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아직도 진정서를 내서 받지 못하는 분들이 있습니다...근데...전 행운이였나봅니다.
기다리다 못해 진정서를 내게됐고...때마침..제 담당이신분이..제 생각과는 다르게..
연락을 해오시면서..바로 처리해 주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처음엔 &ampquot말은 그렇게 했지만 다른노동부 직원들처럼..말만하고 한참을 기달려나 하나..&ampquot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진정서를 내고 바로 다음주에...퇴직금이 전액 처리되었습니다.
정말 뜻밖이여서 너무 기분이 좋았고..다른 직원들에게 강남지청 민원실..김중섭님을 소개해 주기도 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공무원들에 일처리 바로바로 하지 못하는 그런 고정관념을 깨신..김중섭님을 칭찬합니다...우리나라에...모든 공무원 분들께서도...직장인들이 걱정하는..임금체불..퇴직금미납부. 등등..적극적으로 처리해 주셨음합니다.
제 생각을 바꿔주신 김중섭 공무원님께...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