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청년구직활동사업을 진행하고있는 28살 세종시 청년입니다.
근무 계약 만료로 구직 활동의 도움을 받고자 위 사업을 신청하였구요.
그동안 예술인 특고인이었지만, 특고 고용보험기간을 충족되지 않아서 실업급여도 신청이 불가능했습니다. 
게다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구직 및 취업이 어려운 상황을 몸소 느끼면서 절박한 심정을 갖고 살아 가고있었습니다.
그치만 조숙현 선생님 만나면서 무엇보다 본인의 일처럼 귀기울여 주시고 .지금 상황에서 제가 신청한 정부지원사업을 정말 알기 쉽게 친절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년들이 취업으로 고생하고 있고, 여유없는 삶을 살아가는 요즘, 차가운 고용시장에 저는 정말 따뜻한 햇살같은 분을 만나서 구직활동에 대한 의욕과 삶의 질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비록 글이지만 이곳에라도 저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정부사업을 절실히 필요로 느끼는 누군가에게 귀가 되어주시고, 어려운 용어들을 보다 알기쉽게 친절히 설명해 주시는 세종고용복지센터 국민취업지원 담당 조숙현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