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 푸르지오에 근무하는 김정호라고 합니다. 

화정에 정부종합청사 4층 산재예방 지도과에서 근무하시는 정연희 근로감독관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내선 번호 : 2874)

근무하는 사업장에서 문제가 될 만한 사안이 있어 진정을 넣은 적이 있습니다. 

해당 사건은 원하는 바는 아니어도, 문제점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또 다른 사건에 대해서는 사업주와 사업주를 대리한 자가 각성할 수 있도록 과태료 처분이 되었습니다.

다른 것을 떠나서 과정 중에 정연희 감독관님께서 열심히 임하여 주셨기에 꼭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사안에 대해서 정확히 파악하고자 관심을 기울여주셨고요. 사건에 대해서 단순히 넘기지 않고 자세히 짚고 넘어가 주셔서 

사업장에서도 개선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연희 감독관님께서 열심히 해 주신 덕분입니다.

요즘 경찰이 살인미수 현장을 빠져나가는 등 경찰을 비롯하여 공무원 분들이 비난을 많이 받고 계신데,

그래도 진정성있게 일 처리를 해 주시는 공무원 분도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이번 기회에 칭찬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도 일 하면서 칭찬 많이 받아봤는데, 자기의 이익을 계산하는 것을 떠나서 진정성 있는 움직임이나 행동은 언제나 상대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것 같습니다.

칭찬이 꼭 전달 되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