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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서울서부지청 윤연정 감독관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 등록일
- 2021-11-02
- 등록자
- 손장미
- 해당관서
- 서울서부지청
- 해당공무원
- 윤연정 감독관
- 공개범위
- 실명공개
안녕하세요 감독관님 사건 종결 후 제 짧은 감사 인사가 혹 의도보다 가볍게 전달될 수도 있을 거 같아 이제야 연락드립니다.
처음 일이 생겼을 때 줄곧 주변 사람들에게 알릴 수도 없어 막막했고 해결 될 수 있을지, 그전에 어느 기관에 먼저 문을 두드려야 할지 많은 일들에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진정 신청 전 먼저 고용센터와 근로공단에 찾아 갔을 때는 놀랐던 게 제 생각보다 민원인들이 훨씬 많았고 담당자분들은 업무량이 많아 보였습니다.
제 경우가 어느 기관에 맞는 시작일지 몰라서 여러 곳에 문의를 했었는데 같은 사연을 반복해서 말할수록 그만큼 제 가능성도 줄어드는 것 같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진정 접수하면서도 쓰일 수 있을지 아닐지도 모를 자료들을 최대한 모아간거였는데 출석 때 제가 보낸 자료를 다 읽어봤다고 담담히 말씀해주신게 제 입장에서는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 뒤로도 분명 업무량이 많으실텐데도 불구하고 담당사건을 제대로 이해하고 세심히 처리해주신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 꺼진 줄만 알았던 장작에서 찾아낸 불씨를 횃불로 크게 만들어주신거 같아요..
이 글이 바쁜와중에 조금이나마 화이팅이 되었으면 싶으네요. 아직 끝을 알 수 없는 코로나지만 늘 지치지 않으셨음 하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건강하세요 :-)
처음 일이 생겼을 때 줄곧 주변 사람들에게 알릴 수도 없어 막막했고 해결 될 수 있을지, 그전에 어느 기관에 먼저 문을 두드려야 할지 많은 일들에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진정 신청 전 먼저 고용센터와 근로공단에 찾아 갔을 때는 놀랐던 게 제 생각보다 민원인들이 훨씬 많았고 담당자분들은 업무량이 많아 보였습니다.
제 경우가 어느 기관에 맞는 시작일지 몰라서 여러 곳에 문의를 했었는데 같은 사연을 반복해서 말할수록 그만큼 제 가능성도 줄어드는 것 같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진정 접수하면서도 쓰일 수 있을지 아닐지도 모를 자료들을 최대한 모아간거였는데 출석 때 제가 보낸 자료를 다 읽어봤다고 담담히 말씀해주신게 제 입장에서는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 뒤로도 분명 업무량이 많으실텐데도 불구하고 담당사건을 제대로 이해하고 세심히 처리해주신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 꺼진 줄만 알았던 장작에서 찾아낸 불씨를 횃불로 크게 만들어주신거 같아요..
이 글이 바쁜와중에 조금이나마 화이팅이 되었으면 싶으네요. 아직 끝을 알 수 없는 코로나지만 늘 지치지 않으셨음 하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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