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고용복지+ 3층 17번 창구 최세환 담당자를 칭찬합니다.
국민취업제도 진행 시 답답함이 있어 민원에도 접수하며 일이 많았는데요.
담당자분이 변경되고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말 한마디에 배려가 있으신 분이에요.
추석이라서 작은 선물이라도 보내드리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게시판 찾아서 글 남깁니다.
센터에서 만난 사람들 중에서 제일 인간적이고 적극적인 분이었어요.
고용노동부를 찾는다는 건 아무래도 절박한 사람들이 많을텐데,
각종 이유를 들어서 회피하는 건 자리에 앉아 있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지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끝나가는 국민취업제도 잘 마무리할게요.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