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부정수급으로 인해 김인숙 조사관님을 첨 뵈었습니다.
좋은 상황으로 뵌게 아니기 때문에  조사, 부정수급이라는 말 자체도 김인숙 조사관님도 무섭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조사가 처음 이루어지고 나서
회사는 기다리는 말밖에 하지않아 불안한 저는 
김인숙 조사관님 전화로 근로자인 제가 해야하는 일에 대해 여쭤보고 상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동료분들과  자진신고를 하고  고용노동부에 가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김인숙 조사관님게서는 조사를 받는 저희의 입장과 말도 진심으로 이해해주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셨습니다.
덕분에 겁을 먹고 갔던 저희의 조사를 성실히 끝까지 마칠수 있었고 지금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만나지않아야 더 좋은 상황이지만 이번기회로 김인숙 조사관님도 알게 되서 너무 좋았고 , 덕분에 몰랐던것도 많이 배운것같습니다. 그리고 조사받는 내내 너무 든든했습니다. 

부정행위를 한 사람에게는 그에 맞게 정당한 벌을 받기위해 최선을 다 해주시고
을의 입장을 이해해주시고 귀담아 들어주시고 노력해주시는 김인숙 조사관님

글로남아 이렇게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