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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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외국인들의 백신예약을 도와주신 신성수 주무관님 감사합니다
- 등록일
- 2021-08-24
- 등록자
- 염빛나리
- 해당관서
- 청주지청
- 해당공무원
- 신성수 주무관
- 공개범위
- 실명공개
이번 코로나 백신예약 10부제 때 소외된 분들이 있었어요.
영어도 한국어도 안 되고 친구도 없어,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서 더 힘들었을 외국인근로자들이요.
백신예약을 하려면 휴대폰 본인인증을 해야 하는데 이 과정이 이분들에게는 너무 어렵고
동영상을 보아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아요.
저는 네팔어를 할 수 있어서 이분들을 돕기로 했어요.
대리예약은 불가해서 직접 각 외국인근로자들이 거주하는 곳 관청(보건소 혹은 사무소 등)에 전화를 걸었어요.
그런데 수백 통의 전화를 해도 안 받는 곳이 훨씬 많았어요.
하루종일 통화대기음만 들어야 했죠.
백 통, 이백 통, 몇 통을 걸었는지 몰라요.
그러다 안녕하세요 하는 신성수 주무관님 목소리를 듣자 너무 반가워서 뛰어오를 뻔 했어요. 정말 타는 가뭄에 만난 비 같았죠.
백신예약해야 하는 외국인이 참 많았는데 전부 도와주셨어요.
예약 변경도 도와주시고요.
거의 한시간 넘게 통화한 것 같은데 처음 부터 끝까지 친절하시고 다정하셔서 아 어떻게든 보답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많은 걸 드리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작은 칭찬이라도 남겨봅니다.
아무도 돌봐주지 않는 외국인근로자들을 이렇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이분들은 늘 소외되곤 하거든요. 세금을 내는 사람들인데도 불구하고...
그래서인지 이분들이 특히나 방역의 구멍이 되기도 한답니다.
여러 사람을 도우셨어요. 큰 덕을 쌓으셨어요. 아마 몇백 명 쯤은 신성우 주무관님 덕분에 코로나에 걸리지 않을 수 있을 것이고
그 중에 한 명이라도 죽을 사람을 살리셨을지 모릅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영어도 한국어도 안 되고 친구도 없어,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서 더 힘들었을 외국인근로자들이요.
백신예약을 하려면 휴대폰 본인인증을 해야 하는데 이 과정이 이분들에게는 너무 어렵고
동영상을 보아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아요.
저는 네팔어를 할 수 있어서 이분들을 돕기로 했어요.
대리예약은 불가해서 직접 각 외국인근로자들이 거주하는 곳 관청(보건소 혹은 사무소 등)에 전화를 걸었어요.
그런데 수백 통의 전화를 해도 안 받는 곳이 훨씬 많았어요.
하루종일 통화대기음만 들어야 했죠.
백 통, 이백 통, 몇 통을 걸었는지 몰라요.
그러다 안녕하세요 하는 신성수 주무관님 목소리를 듣자 너무 반가워서 뛰어오를 뻔 했어요. 정말 타는 가뭄에 만난 비 같았죠.
백신예약해야 하는 외국인이 참 많았는데 전부 도와주셨어요.
예약 변경도 도와주시고요.
거의 한시간 넘게 통화한 것 같은데 처음 부터 끝까지 친절하시고 다정하셔서 아 어떻게든 보답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많은 걸 드리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작은 칭찬이라도 남겨봅니다.
아무도 돌봐주지 않는 외국인근로자들을 이렇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이분들은 늘 소외되곤 하거든요. 세금을 내는 사람들인데도 불구하고...
그래서인지 이분들이 특히나 방역의 구멍이 되기도 한답니다.
여러 사람을 도우셨어요. 큰 덕을 쌓으셨어요. 아마 몇백 명 쯤은 신성우 주무관님 덕분에 코로나에 걸리지 않을 수 있을 것이고
그 중에 한 명이라도 죽을 사람을 살리셨을지 모릅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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