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을 넣었을 때부터 다른 공무원 분들의 귀찮아 하는듯한 불친절한 태도에 진정 관련 출석에서 삼자대변할때도 저에게 불리한 상황이 올까봐 겁이났습니다.
큰 마음 먹고 어렵게 발걸음 한 탓에 포기할까 생각도 많았지만 마음을 계속 다시 잡고 삼자대면 까지 왔지만 사업주와의 대면이 무섭기도 했고 싫었습니다.
하지만 김종성 사법 경찰관님 덕분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 비대면으로 노무사와 삼자대면이 이뤄졌고 중립의 입장으로 계셨을테지만 법에 대해 잘 몰랐던 제가 휘말려서 난처할 상황이 생길때 참여하셔서 자세하게 이해할수 있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시간이 생각보다 길어져서 점심시간까지 진행되었는데도 저희를 더 신경써주셨습니다.
제가 법에 대해 잘 모르기도 하고 증거도 충분한 편이 아니었지만 상황이 어렵지 않게 되도록 잘 이끌어 주셨고 덕분에 편한마음으로 진행되어서 합의점을 찾고 좋게 해결 되었습니다.
관련건으로 비슷하게 다른곳에서도 민원을 넣었지만 빨리 정리하려는 듯한 태도를 많이 보였었는데, 김종성 사법경찰관님은 서두르지 않고 저에게 진행할수 있는 여러방향에 대해 잘 설명해주셨고 맘에 들지 않는다면 꼭 합의를 볼 필요없다고 제 의견도 많이 존중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