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미라 선생님은 과하지 않은 친절과 상담으로 편안하게 민원인을 대하십니다.
  실업급여를 신청하러 센터를 방문하는 일은 내성적인 제게는 쑥스럽고 편안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정미라 선생님은 항상 밝고 아름다운 웃음으로 상담을 진행해 주십니다.  항상 많은 민원인들로 북적이는 상담창구에서 저는 궁금한 것이 있어도 물어보기가 미안해서 주저하곤 했습니다.  용기를 내어 이것저것 물어보면 선생님은 차분하고 세심하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 정미라 선생님은 구직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들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예순이 다 되어가는 처지라 직장을 구하는 일이 매우 어렵습니다. 관련한 회사들을 찾아다니지만 저를 필요로 하는 회사들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매우 낙심이 되는 시간들을 보내곤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정미라 선생님께서 내일배움카드 제도를 설명해 주시면서 교육을 통해서 취업이 조금은 쉬운 새로운 일을 찾아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사실 나이와 능력을 고려하지 않고 옛생각만 하면서 적절한 일자리를 찿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제는 제 나이와 처지를 고려하여 마냥 세월을 보내기 보다는 취업이 쉽고, 여러가지 상황에 맞는 일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는 오랫동안 일을 해오신 정미라 선생님의 적절한 조언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항상 많은 민원인들로 고생하시는 정미라 선생님, 선생님의 상담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 적이 없는데 이렇게 여기서 하게 되어 다행입니다. 혹시 이 글을 보신다면 항상 건강하고 평안하기를 기원합니다. 덧붙혀 센터의 모든 상담사 선생님과 직원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