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하기 참 힘듭니다.
계속 대기하다가 점심시간 끝나고 바로 전화를 했습니다.
 1초도 안 틀리고 바로 딱 전화 받으신 분이 계셨는데
이윤서 선생님 이십니다.
고맙다는 칭찬 대신 왜 이렇게 연결이 안되는지..
짜증을 냈는데
너그럽게 대화를 받아주시는 게 수준급이었습니다.
내일 배움 카드로 상담을 했습니다.
세상에 없습니다. 진짜 친절하신 분이시네요.
설명도 제가 이해하기 쉽게 세세히 잘 전달해 주시고 ..
전문가라 다르네요,감사했어요.
제가 천사와 대화를 나눈 듯 합니다.
다정한 말씨와 배려해 주는 착하고 아름다운 마음이 참으로 고맙습니다.
본인의 업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직접 확인해 보시고 다시 전화도 주시고.
저도 이런 업무를 많이 해 봐서 아는데
좋은 성격에 성실한 근무-이런 전화가 오면 최소한 어떻게 해야한다는 기본이 충실한 분.
근무를 오래해서 생긴 어떤 노하우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 주는  마음)가 아닌가 싶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이윤서님의 예쁜 마음이 국민들의 마음을 환하게 건강하게 해줄 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