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직중이던 회사에서 하루아침에 난데없이 믿었던 상사로부터 단체 메신저 방에서 공개적인 모욕을 당하는것도 모자라 야근, 초과, 주말근무에 대한 임금 체불을 당한 부분에 대해 진정을 하였는데 감독관님께서 사측과 중간에서 조율하여 최종적으로 합의로 진정을 종결할 수 있도록 애써주셨습니다. 특히 중간에 사측에서 당초 먼저 제시한 합의 일정을 번복하고 터무니없는 세금 규정을 거론하여 합의금을 감액시도 하는 등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했으나  감독관님이 의사소통을 매개하여 최종적으로 합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합의를 이행했던 21.07.20은 감독관님이 근무를 하지 않는 일정이었음에도 제 시간사정을 배려해주셔서 나와서 도와주시는 등 최선을 다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26일자로 인사 발령을 앞두고 계신다고 들었는데 발령 받으시기 전까지도 맡으신 진정건에 대해 끝까지 책임지고 도와주신점 그리고 중간중간 덕담을 건네주신 부분에 대해서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