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사회생활하며 바쁘게 살아가야 할 시기에 집안 형편상 내내 어렵게만 지내온 저는 이뤄온 것도 없고 이루고 싶은 맘도 생각도 없이 막막함과 절박함을 갖고 살며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자신감 없는 마인드와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던 차에 올해 3월에 국가취업지원제도를 신청하고 유니에스 남부센터에 배정받아 상담사 ‘정윤민’ 선생님을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무언가를 남들보다 잘해야만 하고 능력과 경력이 있어야 하는 경쟁하는 사회생활과 삶 속에서 이기는거 보다 지는게 익숙해진 저에게 ‘정윤민’ 선생님께서는 제 상황을 진지하게 들어주시고 공감해 주시면서 진로와 성격분석 및 취업알선, 면접 지도, 심리상태 등등 다방면으로 신경 써주셨습니다. 

나의 흥미가 무엇인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그리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가 생각보다 잘 준비가 돼있다는 격려와 칭찬에 “그래 아직 늦지 않았어!”라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상담하면서 없었던 자존감이 조금씩 생기는 게 느껴졌고 무조건적인 취업 압박이 아니라 제 상황에 맞춰서 이런저런 대화를 하면서 최대한 제 상황에 맞춰서 지도해 주셨고 용기를 주신 ‘정윤민’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강한 책임감을 갖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신경 써주고 걱정해 주셨고 때로는 단호하게, 때로는 친근하게 충고와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정윤민’ 선생님이 아니었다면.. 할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다채로운 색깔의 인생에서 저는 무채색인 삶을 살며 어둡게 살아갈 뻔했습니다.

수많은 상담자를 만나고, 바쁘신 업무에 어쩌면.. 그냥 의무적으로 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끝까지 진심으로 대해주시고 신뢰감을 잃지 않는 선생님의 태도와 프로정신에 존경심도 갖게 되었습니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정말 정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고급 극세사 이불같은 따뜻함과 포근함, 편견없는 포용력과 친절함으로 상담해주는
유니에스 남부센터 상담사 정윤민 선생님을 칭찬x1000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