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취업제도라는 이름의 새로운 취업 지원 시스템이 도입된 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여러 혼란과 오차들을 겪으며,
이 제도를 발전시켜야 함은 우리의 숙명일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김어영 선생님은 정말 이 제도를
통해 지원 받는 여러 취업준비생들이 혼란에 빠지지 않고 무탈하게 과제들을 잘 수행하게 하기 위해
일일이 전화와 이메일, 문자를 확인하시고 계속적인 피드백을 아끼지 않으시며,
정말 선생님 된 자세로써 저희들을 이렇게 잘 이끌어 주셨습니다.
실제로 첫 번째 면담에서도 저는 여느 상담사 분들처럼 형식적으로 설명해 주시고 마시겠거니,
하는 마음으로 별 기대 없이 방문했지만, 실로 막막했던 저에게
마음과 정신을 다잡을 수 있도록 격려하시고, 위로해주시면서,
제가 겪었던 모든 힘든 일에 대해서도 저의 자책을 막아 주시며, 자존감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선생님께서 바쁘셨던 모습이 제 눈에도 훤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께서는 아낌없이 본인의 시간과 에너지를 쏟으시며 상담해주시는 모습에
저는 집에 돌아가서 정말 희망적인 마음이 생겨남을 느끼고 눈물이 났습니다.

김어영 선생님, 덕분에 저는 스스로 마음을 치유하고 자존감을 회복하여
대기업의 원하던 포지션에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업무로써가 아닌
참된 지도자의 자세로써 취준생들을 열심히 섬겨주시는 김어영 선생님께 다시 한 번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