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특수학급을 담당하는 교사입니다.
장애학생들은 비장애학생들보다 장래의 직업, 취업이 더 일찍 절실합니다. 그 만큼 더 장래가 불투명하기 때문이겠지요. 비장애 고등학생이 진학을 위한 학습에 정진한다면 장애학생의 학부모 학생 교사는 취업을 위해 정진합니다. 
이런 절실함 때문에  취업에 관해 상담을 해주시고 취업을 알선해 주신 분이 더 많이 고마운것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두 분이 학교를 방문하셨을 때의 함박 미소와 친절함, 우리가 고용지원센터를 방문했을 때의 친절함이 저희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각인이 되었습니다.
공주고용지원센터의 정진이 추상이 두 분 덕분에 5명의 학생이 포장 조립에 실습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