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5년 직장생활을 하며 올해 9월 퇴직을 앞두고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해오던 업무를 지원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퇴직을 앞두고 임금피크제로 인하여 급여가 많이 삭감되어 경제적 어려움이 많은 때에, 정부에서 근로시간 단축 지원금 지원제도를 만들어 한시적으로 나마 삭감된 임금 일부를 지원해 주시어 감사한 마음이며 많은 재정적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원금 신청차 고용센터를 월 및 분기별로 방문하게 되는 데 업무를 담당하시는 청주고용센터의 신세호 주무관께서 늘 친절하고 신속, 정확하게 업무처리를 해주시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예전의 고용노동업무를 담당하는 분들은 권위적이고 고압적이라는 일반적인 인식이 신 주무관을 접하고 제가 갖고있는 인식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이러한 공무원들이 계심으로 해서 우리나라  공직사회가 새롭게 발전하고 변모해 가는 것 느낍니다.  여러가지 요구사항이나 의견들을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고 신속하게 처리해 주시는 신세호 주무관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까다롭고 힘든 고용노동 업무를 묵묵히 하고 계시는 전국의 고용노동부 및 산하 기관 공무원 분들께도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