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2월에 임금 체불 건으로 고용 노동부 박해정 조사관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추가 조사까지 진행되면서 5월이 되어서야 종결되었습니다.
3개월이란 긴 시간 조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매우 억울하게 종결될 뻔했던 일에 대해 조사관님은 저의 의견을 귀담아 들어 주셨고, 추가 조사를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저는 이 부분이 박해정 조사관님께 가장 진심으로 감사했던 일입니다.
( 조사관님~ 이제야 말하지만 조사관님께 전화가 너무 하고 싶은걸 매일 참느라 정말 힘이 들었습니다. ^^ )
  
더도 덜도 없이 깔끔하고 정확하게 해 주셨습니다. 

다니던 회사로부터 매우 부당함을 겪은 터라 제가 감정이 매우 힘든 상황 이였습니다.
강력하게 처벌을 요구 했고 조사관님은 저의 의견을 수용해 주셨습니다.
인터넷에 있는 글들에는 조사관님들이 협의 하도록 많이 유도 한다 들었으나 박해정 조사관님은 단 한마디도 저에게 권하지 않으셨습니다.
저는 그 부분이 참 좋았습니다.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주셨던 박해정 조사관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의 이 글이 작게나마 조사관님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