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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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용인고용센터 윤지원님은 저를 울렸습니다.
- 등록일
- 2021-05-21
- 등록자
- 이연
- 해당관서
- 용인고용센터
- 해당공무원
- 윤지원
- 공개범위
- 실명공개
저는 실업급여와 관련하여 용인고용센터 윤지원님을 두번째 찾아뵈었던 수급자입니다.
저는 공교롭게도 계약 만료로 퇴직을 한 직후, 쌓인 피로로 갑자기 건강에 이상이 있어 약 3주 입원을 하였고,
의사선생님께 건강이 호전되었고, 일을 해야 하니 퇴원을 시켜 달라고 부탁을 드려 허락해주셨습니다.
퇴원 시 완치가 안되어 배에 호스를 꽂고 배출주머니를 유지하고 나왔기에 심신이 나약한 상태였습니다.
1차 용인고용센터 윤지원님과 상담 시의 일입니다.
저는 퇴직을 하고 병원비와 재취업과 가족부양을 위한 생활비 마련 등 걱정이 태산이었고,
그나마 실업급여 수혜를 받게 될지도 걱정이 많던 심정으로 상담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많은 상담자를 대해야 하는 윤지원님의 직무이기에 사무적으로 대해 주실 것으로 생각했으나
곧바로 그것은 저의 잘못된 생각임을 깨닿게 되었습니다.
윤지원님은 저의 입장이 되어 상담에 임해주셨고, 딸처럼 걱정해 주셨고, 저의 거듭된 같은 질문에도 웃으며 알기 쉽게
답변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조언까지 친절하게 해주셨습니다.
저는 가지고 있던 걱정과 염려를 해소함은 물론 용기와 앞으로의 자신감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제 나이가 있어 그 자리에서는 참았지만, 마치고 나오면서 진심으로 감사하는 눈물이 나왔습니다.
어제 윤지원님께 드리려고 사두었던 조그만 사탕을
오늘 2차 상담을 마치고 가방에서 꺼내 조심스럽게 내밀었습니다.
그러자 윤지원님이 웃으시며, 먹은 걸로 하고 마음만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결과는 모두 잘 아시겠죠^^
세상에는 윤지원님과 같은 분들이 계시기에
그래서 우리는 삶에 감사하며, 기뻐하는 이유가 아닐까요?
오늘은 유난히 밝은 해가 떠오르는것 같습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저는 공교롭게도 계약 만료로 퇴직을 한 직후, 쌓인 피로로 갑자기 건강에 이상이 있어 약 3주 입원을 하였고,
의사선생님께 건강이 호전되었고, 일을 해야 하니 퇴원을 시켜 달라고 부탁을 드려 허락해주셨습니다.
퇴원 시 완치가 안되어 배에 호스를 꽂고 배출주머니를 유지하고 나왔기에 심신이 나약한 상태였습니다.
1차 용인고용센터 윤지원님과 상담 시의 일입니다.
저는 퇴직을 하고 병원비와 재취업과 가족부양을 위한 생활비 마련 등 걱정이 태산이었고,
그나마 실업급여 수혜를 받게 될지도 걱정이 많던 심정으로 상담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많은 상담자를 대해야 하는 윤지원님의 직무이기에 사무적으로 대해 주실 것으로 생각했으나
곧바로 그것은 저의 잘못된 생각임을 깨닿게 되었습니다.
윤지원님은 저의 입장이 되어 상담에 임해주셨고, 딸처럼 걱정해 주셨고, 저의 거듭된 같은 질문에도 웃으며 알기 쉽게
답변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조언까지 친절하게 해주셨습니다.
저는 가지고 있던 걱정과 염려를 해소함은 물론 용기와 앞으로의 자신감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제 나이가 있어 그 자리에서는 참았지만, 마치고 나오면서 진심으로 감사하는 눈물이 나왔습니다.
어제 윤지원님께 드리려고 사두었던 조그만 사탕을
오늘 2차 상담을 마치고 가방에서 꺼내 조심스럽게 내밀었습니다.
그러자 윤지원님이 웃으시며, 먹은 걸로 하고 마음만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결과는 모두 잘 아시겠죠^^
세상에는 윤지원님과 같은 분들이 계시기에
그래서 우리는 삶에 감사하며, 기뻐하는 이유가 아닐까요?
오늘은 유난히 밝은 해가 떠오르는것 같습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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