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보았습니다
 국가 공무원 복무 규정  제 4조  (친절, 공정한 업무 처리)  를  너무나 멋지게  실행 해주신  이수진님 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더불어 제일 처음 상담 해주신 분께도 감사 말씀 전합니다

공무원의 친절은 어찌 보면 당연하게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는 의식이 잠재 되어 있다고 은연중 생각들을 합니다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2021년 5월 17일 10시  30분경  4층에 방문 하였습니다
 분노와 억울함이 꽉 차 있는 상테에서  하소연 반 , 상담 반,  비 논리적으로 설명 하였습니다

 애초 계획이 없던  이글을 쓰게 된 이유는
 상담을 해 주신  이수진님  역지 사지한  모습과 진지한 표정 이었고   빠른 업무 처리와 피드백에
 감동을 받아 이글을 씁니다

 자기가  안해도  그만인 부분 까지   차분하고 흔들리지 않게살펴 보았습니다
 한편으로 치우 치지 않고  
 서류 조회와  위로,  획인 절차를 거처 꼼꼼하게 애기 해 주었습니다
더불어 어떻게 한다는 계획도 애기를 해주어 신뢰감이  폭발 하였습니다

  또  생각지도 못한  결과를 귀가 하는 길에  문자 통보를 받아 분노와 억울함이 일순간 사라졌습니다 
이런 감정을 계속 유지 했더라면  좌절의 수렁에 바졌을 것입니다

( 꼼꼼하게 세부 내용을 써야 하나  혹시 발생 할수도 있을줄 모르는  프라이 버시 와  제 3자의 명예를
 생각하여 두리 뭉실 하게 씁니다)

내가 기뿐것은  !!
결과도 아니고 
대민 자세 와 역시 사정하는 마음 가짐입니다
품위 있는 어투와 친절함은 말할수도 없었습니다

아득한 사막에서  뜻하지 않던 물 한모급 얻어 마시는 기분 입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 혹시 몰라  그 공무원은 여성이었고  4층에  4번 창구에 계셨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