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직 근로자 입니다.  퇴직금을 지불 받지 못하여 수원지청과 천안지청에 상담하고 의뢰하여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공정하게 일을 처리해 주신점을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처음에서 큰 회사를 상대로 근로자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장래감독관님은 열 번도 넘게 대면 해 주시고 수십차례 전화로 상담해 주셔서 어려웠지만, 퇴직금을 수령받게 되었습니다.   
만날때 마다 힘든 내색 안하시고 항상 웃는 얼굴로 격려해 주시고 많이 도와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씀 하시는 모습을 잊지못 할거 같습니다.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솔직히 공무원을 좋아하는편은 아니였지만, 내 일처럼 신경써 주시는 감독관님을 만난후 부터는 공무원들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장래 감독관님 같은 분들이 계신다면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란 생각이 새롭게 들기까지 했습니다. 
이장래 감독관이 진심으로 앞으로 하시는 모든일 잘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