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칭찬과 관련된 글은 처음 써봅니다.

적지 않은 날을 경험하며 많은 공무원을 비롯한 공무일을 해주시는 분들을 접해왔지만 

이 분만큼 친절하고 소상히 답해주시는 분은 처음 뵈었습니다.

그에 따른 구체적인 사례로 팩스를 보냈는데 미흡한 부분을 일일이 말씀해주시며 더 나은 결과물이 되게끔 도와주셨고

면접을 잡는 세밀한 과정에서도 최대한 저와 저의 아버지를 배려해주셨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표면적인 글로만 봤을 때는 그리 크게 느껴지는 않을지 몰라도 직접 관련 서비스를 받는 입장에서는

배기숙님의 친절하고 따뜻한 배려, 진심이 느껴져 정말 기쁘게 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배기숙님에게는 그저 하루 지나가는 반복되는 일 들 중 하나였겠지만 누군가에게는 정말 큰 도움이 되는 하루였음에 감사하며

이 분을 감히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