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38여년을 여천 산업단지에서 근무후 정년퇴직을 맞이하게 되었으며 이젠 실업 수당을 받게 된 나이가 되어버렸습니다.

순천의 고용센터 다소 어리둥절하였으며 무엇을,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모르는 저에게 천사같은 미소의 정경희 지원관께서

편안한 미소와 더불어 친절한 안내까지 진행해 주셨습니다. 우리같이 다소 생소한 환경의 민원 및 교육 관련등의 창구를 접할

때 당황함이 주어지나 이렇게 편안함으로 지원관련 업무를 알려주심에 참으로 좋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구직 활동에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저의 (방창수) 담당자로써 전화 통화시에도 항상 따스한 미소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러한 칭찬 창구가 있어 글을 드릴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리며 정경희 지원관님의 실업인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포용을

부탁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2021.04.17   방창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