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공무원이라고 하면 
부정적인 측면에서 떠오르는 이미지는...
아마도 복지부동이 아닌가 합니다...

듣는 귀는 막아 버린체...
메뉴얼에 있는 원론적인 얘기만하면서...
자신은 서류를 받을 뿐 결정은 위에서 한다며...
책임은 지려하지 않고...
그저 날짜와 서명란에만 신경쓰는...

담당이란게 이런 거면...
뭐하러 1:1로 얘기할 수 있게 사람을 앉혀 놓았나...
차라리 인터넷 동영상을 틀어놓지...란 생각이...
상대하는 동안 수십번도 더 나게되는... 
그런 부정적인 이미지 말입니다...

이렇게 답답해하던 중...
지인을 통해 서우설님을 소개를 받고...
여러가지 조언을 듣게 되었고...
안심할 수 있었으며...
그후 문자 안내도 여러번 받았습니다 

자신의 일도 아니고... 
자신의 지역도 아님에도...
복지부동이란 말과는 정 반대쪽에서...
일하시는 분이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진심이 느껴지고 성심성의란 것이 느껴졌습니다...

이런 분을 위해 제가 할 수있는게 뭔지 알아봤는데...
이렇게 칭찬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작은 글로나마 서우설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