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린선생님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실업급여를 미리 인터넷으로 작성해놓고 당일날 전송을 하는걸 깜빡해 여러모로 센터의 많은 분들께 불편을 끼쳤습니다. 원래의 담당센터는 안동인데, 배우자의 직장 겸 숙소(보건지소)를 리모델링 사업에 선정되여, 석달정도 부모님이 계신 서울에 머물러야 하는 상황이어서 서초고용센터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당일 전송을 놓친 직후 안동센터에 연락했을 때 현 거주 관할 센터로 빨리 가보라고 이야기를 들어 허겁지겁 도착했고, 바쁜 금요일에 선생님 퇴근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선생님께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저도 마음이 급해지니 허둥지둥대고, 말도 잘 안오는것 같아 감사한 마음을 현장에서 전달하지 못해 이곳 게시판을 이용해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