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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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실업급여팀장님 칭찬합니다.
- 등록일
- 2021-03-31
- 등록자
- 임정희
- 해당관서
- 서울남부고용센터
- 해당공무원
- 실업급여 팀장
- 공개범위
- 실명공개
작년에 친정엄마가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 남부고용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평생 일만하시던 분이 코로나때문에 갑자기 일을 못하게되어 고용센터를 가는 것이라서 불안하셨는지 같이 가자고 하셨지만
저도 일이 있어서 같이 가지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고용센터를 다녀오신 어머니께서는 너무 좋은 사람을 만났다며 지하에서 설명회를 들었는데 재미도 있고 설명도 잘하고 끝나고 많은 사람이 남았는데도 한사람 한사람 다 설명을 해주더라면서 너무 힘들겠더라 하시면서 목이 아풀까봐 사탕이라도 사주어야 겠다 싶어서 가져갔더니 사탕 받으면 자기 짤린다고 조심히 가라고 했다는 말을 듣고 웃고 넘어갔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작년에 센터에서 주는 150만원 받으러 갔었습니다. 사람도 많고 소리도 웅성 거리고 정신이 없는데다가 어떤걸 가지고 가야하는지 잘 몰라서 설명을 들으러 갔는데 저한테 설명해주시는 분은 우물쭈물하시고 시간은 지나가고 너무 화가나 있었는데 그분이 다른분을 모셔 오셔서 그분이 하나씩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오랜시간의 상담이 끝나고 이해가 좀 되니까 화를냈던 제 모습이 조금 미안해 졌습니다. 다음날 신청하려고 엄마와 같이 센터를 방문했을 때 저를 전날 상담해준 분을 가르키시며 저 사람이 설명잘 해주는 사람이라고 하시더군요. 알고 보니 서미아 실업급여팀장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엄마는 그 후로도 모르는 것이 있으면 실업급여팀장을 찾아서 물어보셨는데 별거별거를 다 가르쳐준다면서 좋아하셨습니다. 친정엄마가 오늘 실업급여가 끝나는 날이라서 사탕을 들고 가셨는데 못만났다고 하시더라구요.
엄마가 오랜기간 실업급여를 받는 동안 편하게 받을수 있게 알려주셔서 감사드리고 지난번에 제가 화를 내고 기분나쁘게 했는데도 돈을 받을수 있도록 하나하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업급여팀장님을 칭찬합니다.
평생 일만하시던 분이 코로나때문에 갑자기 일을 못하게되어 고용센터를 가는 것이라서 불안하셨는지 같이 가자고 하셨지만
저도 일이 있어서 같이 가지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고용센터를 다녀오신 어머니께서는 너무 좋은 사람을 만났다며 지하에서 설명회를 들었는데 재미도 있고 설명도 잘하고 끝나고 많은 사람이 남았는데도 한사람 한사람 다 설명을 해주더라면서 너무 힘들겠더라 하시면서 목이 아풀까봐 사탕이라도 사주어야 겠다 싶어서 가져갔더니 사탕 받으면 자기 짤린다고 조심히 가라고 했다는 말을 듣고 웃고 넘어갔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작년에 센터에서 주는 150만원 받으러 갔었습니다. 사람도 많고 소리도 웅성 거리고 정신이 없는데다가 어떤걸 가지고 가야하는지 잘 몰라서 설명을 들으러 갔는데 저한테 설명해주시는 분은 우물쭈물하시고 시간은 지나가고 너무 화가나 있었는데 그분이 다른분을 모셔 오셔서 그분이 하나씩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오랜시간의 상담이 끝나고 이해가 좀 되니까 화를냈던 제 모습이 조금 미안해 졌습니다. 다음날 신청하려고 엄마와 같이 센터를 방문했을 때 저를 전날 상담해준 분을 가르키시며 저 사람이 설명잘 해주는 사람이라고 하시더군요. 알고 보니 서미아 실업급여팀장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엄마는 그 후로도 모르는 것이 있으면 실업급여팀장을 찾아서 물어보셨는데 별거별거를 다 가르쳐준다면서 좋아하셨습니다. 친정엄마가 오늘 실업급여가 끝나는 날이라서 사탕을 들고 가셨는데 못만났다고 하시더라구요.
엄마가 오랜기간 실업급여를 받는 동안 편하게 받을수 있게 알려주셔서 감사드리고 지난번에 제가 화를 내고 기분나쁘게 했는데도 돈을 받을수 있도록 하나하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업급여팀장님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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