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시정지시를 받고 오늘 서류를 제출하러 노동부 근로개선2과에 근무하시는 분들을 만났습니다. 그냥 지나치기에는 너무 아쉬워 몇자 적어볼까합니다.
노동부라고 하면 아무래도 약간은 거무감이 먼저 생기기 마련인데...오늘 전 대화를 하다보니 &ampquot아&ampquot 이분들도 우리와 같은 근로자구나&ampquot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사무실에서의 모습은 참으로 보기좋았습니다. 단정하게 입으신모습에선 믿음이,응대하는 자세에선 신뢰가...선병옥님 옆에계신 분은 저에게 눈인사로 답을 해주시더군요..
개선2과에 근무하신는 모든분들이 하나가 되는것 같은느낌...^^
뒤돌아 나오면서 미소짖게하는 개선2과팀과 선병옥.김성현 감독관님께 오늘도 무지개가 보입니다...